▲독도사진전-김해공항 현지모습
[울릉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울릉군은 우리나라 영토 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12월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일간「내마음 속에 저장, 우리땅 독도」라는 주제로 김해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를 연다.
연말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국제공항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땅 독도의 자연, 역사, 현황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하였으며,
12월 12일 김해국제공항, 12월 22일 김포국제공항에서 각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의 절경’ 등 사진 40여점, 홍보용 리플렛 배부 그리고, 독도VR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독도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문객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독도 방문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동단의 우리땅 독도를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전국민 독도 밟기 운동과 함께, 독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독도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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