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하회마을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2배수의 예비후보 발굴 후 서면평과와 현장평가,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까다로운 선정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하회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이래 4회 연속 100선의 명예를 얻었다.
4회 연속으로 선정된 관광지에는 ▲안동 하회마을, ▲서울 5대 고궁, ▲남산N서울타워, ▲수원 화성, ▲양평 두물머리, ▲설악산, ▲춘천 남이섬, ▲단양팔경, ▲태안 안면도, ▲공주 백제유적지(공산성, 무령왕릉), ▲전주 한옥마을, ▲순천만습지, ▲보성 녹차밭, ▲부산 태종대, ▲대구 근대골목, ▲울릉도&독도, ▲불국사&석굴암, ▲창녕 우포늪, ▲진주성, ▲합천 해인사, ▲한라산, ▲올레길, ▲제주 우도 등 23곳으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한 번쯤 가본 곳임을 알 수 있다.
한국의 미소 하회탈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 하회마을이 8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2010년 7월 31일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물돌이동 하회마을은 발길 닿는 곳마다 전통의 아름다움이 물씬 배어나는 곳이다. 수백 년의 세월이 깃든 160여 채의 기와집과 210여 채의 초가가 보존되면서 아늑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1999년, 72회째 생일을 맞아 하회마을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하회마을을 다녀갔다. 영국 여왕은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곳’이라 극찬하며 하회마을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세계의 이목을 끈 순간이었다.
각국 주한대사는 물론 부시 전 대통령 부자 또한 2005년과 2009년 연이어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2017년 10월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추석 연휴에 하회마을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선유줄불놀이, 각종 문화체험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하회마을 방문객 센터,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은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소개할 만한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서, 우수 관광지에는 영예가 되고 신규 관광지에서는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된다. 하회마을의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함께 2019년에는 영국 여왕 방문 재현 행사를 통해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것이 1천만 관광도시 안동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사진.자료제공/관광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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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전체 고령장애인의 증가와 더불어 고령 발달장애인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고령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미비, 정부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으로 지난 11월 23일(금) 오전 11시 이룸센터 교육실2에서 ‘고령장애인과 돌봄제공자의 욕구 및 정책 방향 토론회(고령발달장애인 및 뇌성마비장애인 중심)’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가 2018년 3월 연구진을 구성해 실시한 연구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제안 모델을 제시한 후 이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부모회는 전국 9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경기,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의 35세 이상의 발달장애인과 뇌성마비장애인 476명, 그리고 그들의 돌봄제공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조사연구에서는 고령발달장애인이 ‘노인’으로 생각하는 평균 연령이 58.1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돌봄제공자가 생각하는 장애인의 노화시점은 평균 44.6세로, 현재 일반적으로 노인의 기준연령이라고 하는 65세와
[고령발달장애인과 뇌성마비장애인은 다른 장애유형에 비해 사회참여에 어려움이 있다. 더구나 점차 전체 장애인 숫자에서 고령장애인의 증가와 더불어 고령발달장애인의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조기노화, 건강문제로 인한 2차 장애유발, 노후 소득 및 주거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유형별 도움 필요 여부는 자폐성 장애 98.6%, 지적장애 95.4%, 뇌병변장애 81.6% 등 대부분이 타인의 도움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연도별 등록 장애인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우리나라 전체장애인 중 60세 이상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39.6%에서 2005년 45.9%, 2016년도 54.6%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도 2007년 32.7%, 2011년 38.8%, 2016년 43.4%(약 1,089,79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전체 고령장애인의 증가와 더불어 고령발달장애인의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발달장애인 인구는 2010년 5천388명에서, 2016년 8천256명으로 증가했으며, 50세 이상은 2010년 2만5천
제34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상남도지회 주관으로 10월1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됩니다. 경상북도부모회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로 진행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 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 일동
▲「경상북도안동의료원」전국 최초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사진/경상북도안동의료원 전경) [경북도/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이 지정(‘18.7.12.) 받아9월중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는 발표에 경북도 장애인 및 가족과 그 단체들이 일제히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금까지 장애인 건강검진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장비가 없거나 편의시설부족 등으로 제때 검진이 어려웠으나 장애인건강권법이 지난해12월30일 시행,정부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검진장비,보조인력 등을 갖추고 장애인을 위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올해부터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시행하기로 하고 보건복지부 공모결과 전국8개소 중 최고 점수로 '안동의료원'이선정된 것에 본인 및 장애 자녀를 둔 경상북도 장애인 단체들이 감사와 환영한다는 뜻을 표했다. 안동의료원은"9월 이전에 수어통역사(8월 채용)를 두고,장애인전용 주차구역,출입구,내부 이동경로,접수대,화장실 등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개선보완하는 한편,장애인들에게는 검진 안내 보조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청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면안내문 비치,시각장애인을
경북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이끌 이철우 경북도지사 취임을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원 모두의 마음 모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일동
[복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제2대 회장으로 김재원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는 13일 제2대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안동 세게물포럼센터 2층 카페 오전 11시)를 열어 김재원 전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총대의원 38명중 16명이 참석, 22명은 위임장으로 대신해 회장선출에 참여했으며 특히 사전 참관인 신청을 통해 4명의 장애인 자녀도 함께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임기 3년의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재원 회장은 수락사에서 "경상북도부모회의 출범에서 지금에 이르는 과정에서 미흡하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꼼꼼히 챙겨 더욱 소통하고 함께 하는 경상북도부모회를 세우고 지키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경상북도부모회 발전과 5개 지부 확충에 임원과 회원 모두의 단합된 의지가 중요하다" 고 호소했으며, "경상북도부모대회 개최 공약에 소임을 다하겠다"는포부를 피력해 참석한 회원들의 축하와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경상북도부모회 NEWSGB PRESS
▲2017년 '제25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심사사진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정기영)에서 장애학생들의 미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사회적 진출이 가능한 미술 특기인을 배출하고자 ‘제26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을 마련, 오는 5월 25일까지 미술작품을 받기로 했다. 1993년부터 매년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열리는 공모전은 현재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부의 장애를 지닌 학생을 대상으로 동양화, 서양화 부문으로 나눠 작품 접수를 받는다. 시각장애학생은 지점토, 도자기, 종이접기 등 공작품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 작품에 대해서는 미술공모전 운영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80명을 선발, 각 입상자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특히, 고등부 금상 수상자 중 1명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중학부 금상 수상자 1명은 한국미술협회장상을 수여한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은 “전국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작품 출품을 장려하여 장애학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며 미술작품을 시상하고 전시함으로써 출품학생들의 성취동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謹 賀 新 年 무술년 새해에 먼길 다녀 오실 우리 회원님들과 한결 같은 마음으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기관과 후원인 가족 여러분께도 새해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에도 경상북도부모회 우리 가족들 건강하시고 즐겁고 흥겨운 설 명절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임직원 일동
[복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장애학생들의 학령기 동안 원활한 교육활동 등을 지원하고 학령기 이후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정책 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마련해 주겠다며 경상북도특수교육연합회와 한국장애인부모회 간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는 11일, 구미혜당학교에서 경상북도특수교육연합회 경상북도특수교육연합회(회장 강성순. 현)구미혜당학교장. 경상북도특수교육총연합회회장 공동역임) 와 '장애학생들의 교육활동지원과 학령기 이후 복지증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장애학생이 학령기동안 원활한 교육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원 및 정책의 제안 등을 제도적으로마련해 주기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학령기 이후 성인기 자립을 위한장애인복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가정과 사회 전반에 걸친 부담을 줄여 가자는 그 첫발을 경북에서 시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는 것이다. 경상북도특수교육연합회 강성순 회장은 "장애인 특수교육은 졸업을 한다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는 평생을 바쳐 희생하고 봉사해야하는 숭고한 길"이라며 또한, "그 한가족 그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 문제는 이미 사회문제의 전면에 대두되고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현재, 전체 인구구성비의 고령화현상과 더불어 또 하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전체 등록 장애인중 65세 이상의 장애인의 비율은 2013년 이후 이미 40%대가 넘고 있어 장애인의 경우 이미 심각한 고령화가 진행됐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장애인의 경우 노년기를 준비할 기회가 부족하거나, 여건이 충분치 못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노후대비를 위한 경제적인 준비, 의료, 여가활동, 가족관계 및 사회적 관계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에서 다양한 방안이 절실할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정기영)는 ‘고령화된 장애인 & 가족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코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김경협 의원 등과 공동으로 지난 10월 24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우주형(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주제 발제는 양희택(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다. 양 교수는 고령화된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지원과 연계가 필요하다며 ▲요보호 대상자 2세대 가구에 대한
[뉴스경북=경상북도부모회]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 권택기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장 '장애' '비장애' 차이 인정.차별없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사회가 나섰으면...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 안동 세계유산하회마을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안동시내 분위기와 대회장 메인무대 ,부스 등을 둘러 봤습니다. 가을햇살이 내려앉은 부용대 앞 행사장에는 먼곳에서 오실 손님맞이에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는 듯 했습니다. 중앙회장님과 경상북도부모회장이 대회장 주변을 꼼꼼히 챙기고 있었네요. (벌써 오신분들도 있으신것 같습니다. 대형버스에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라고 적혀 있는 듯 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의 1박도 뜻깊은 추억이 아닐 수 없겠네요...) 사진으로 대회장 분위기를 전합니다.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처서(處暑)와 함께 찾아 온 서늘한 공기가 더없이 맑고, 청량감 마져들게해 줍니다.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이곳 안동에는 오는 9월9일 전국에서 먼 길 오실 한국장애인부모회원님들을 환영하는펼침막이 곳곳에 걸려 밝은 햇살에 펄럭이고 있어 축제분위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정기영) 주최, 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 주관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열리는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가는 길에도, 행사 주무대가차려 질 하회마을 부용대주변도가을 빛이 역력하기만 합니다. "장애인 가족 복지국가를 향하여 '손놓고있는 고령장애인대책 수립하자!'"는 슬로건으로 2017.9.9.(토) 특설무대가 차려 질 안동 하회마을을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과 함께 미리 가보았습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전국 지회.지부(83곳)에서 그 가족과 임원진들을 포함 이번 행사에 총 4천여 명이참가할 것으로 예상,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경상북도부모회 임직원들은 물론 경상북도와 안동시 등 손님 맞을 준비 등에 관심이 높기만 합니다. 김재원 회장은 "역대 최대의 회원이 참가 의사를 밝혀 대회 준비에 한치의 소흘함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보람된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 열려요 ~ 장애인가족 복지국가를 향하여... 「손놓고 있는 고령장애인대책 수립하자!!」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7년 9월9일(토)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안동)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 각별한 배려와 후원 및 자원봉사에 나서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합니다. 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 임직원 일동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는 지난 5일 양기관 (단체)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 각서(MOU)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외국 센터장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주민 모두 커다란 의미의 한 가족을 이루어 살 수 있도록 '이웃 가족' 및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 가자"고 뜻을 전했다. 김정미 지부장도 "장애인 가족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 가정이 편견과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는 한글날인 지난 9일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의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가정 및 본 지부의 회원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강동면 소재 담담 체험장에서 실시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안겨 주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하는 가을체험'이라는 주제로 천연 염색과 꽃떡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인 가족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은 “가족간의 정서적 교감으로 소통의 시간이 됐다” 면서 모든 장애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는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의 성인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지난 8월20일 ㈜현대제철 희망봉사단(팀장 박경호)과 함께 “우리들의 소.확.행”을 위해 떠났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이날 행사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끝자락의 벼가 핀 초록의 들판과 청명한 하늘과 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점심식사와 멋진노래들은 뽐내는 소.확.행의 시간이었다. 철 ,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비젼을 통해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현대제철은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로 현장에 참여하는 큰 뜻을 가진 기업이며, 이날 현대제철 희망팀봉사단(팀장 박경호)는 "더불어 함께하는 귀한 인연으로 오랫동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인사의 말을 하였으며, 김정미회장은"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현대제철희망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평소 맛집 찾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사자들과 함께 찾은 맛집은 확실한 행복을 느낄수 있었고 의미있고 멋진 추억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3일 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에 냉.난방기 1대를 기증하는 전달실을 가졌다. 이날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지역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MOU 체결을 통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로 앞으로도 협력하고 교류하며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는 "나눔봉사를 실천해주신 해송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원생들과 지난 20일 '나누는 기쁨 ,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과 흥해 현대제철체육공원에서 봄맞이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레크레이션이 더해져 평생교육원의 이용자 장애인들의 행복과 기쁨 또한 배가 되었다.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참여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해 주신현대제철 희망봉사단에 거듭 감사한다"는 인사를전했다.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은 2016년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생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협력하고 교류하며 함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영상] 포항 기쁨의 교회(목사 박진석.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임시대피소 운영 [미담]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한동대 기숙사가 폐쇄돼 외국인 대학생 및 지역 대학생300명(한동대·선린대·위덕대)이 인근 기쁨의교회를 찾아 피신해 오자 교회에서는 곰국으로 학생들의 허기와 놀라움을 진정시켰으며 숙식제공을 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돕기에 분주했던 영상입니다. 계속되는 여진으로 급박한 상황에서도 교회뿐만이 아니라 포항 전체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쁨의교회가 학생들을 보듬어 주는 영상은 감동적이다. 이날 이강덕포항시장이학생들이대피한 기쁨의교회를찾아 교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영상제공/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회장 김정미촬영/기쁨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