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아인협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제24회 '신세기청년작가회 & 안동시농아인협회 미술전시회'가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4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신세기청년작가회와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24회 신세기청년작가회 & 안동농아인협회 미술전시회에서는 매년 진행되어 올해 24회째를 맞는 안동 지역의 청년 작가들의 전시회와 함께 안동 지역 청각장애인들이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에서 2년간 진행했던 미술 작품들을 외부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김화섭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장은 “'제24회 신세기청년작가회 & 안동농아인협회 미술전시회'를 통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각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제24회 신세기청년작가회 & 안동농아인협회 미술전시회는 10월 13일(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8일(금)까지 전시회를 펼친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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