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이상덕 기자] 안동시 풍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희)는 9일 지역 한우 요식업소인 ‘황소곳간’(대표 박상훈)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510kg)의 한우 소머리와 부산물을 전달받았다.
소머리는 지역 34개리에 부녀회원을 통해 배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각 마을에서 곰탕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할 계획이다.
풍산읍새마을부녀회는 2018년 설부터 황소곳간과 협력해 어르신들께 떡국과 곰탕을 제공하며 훈훈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 왔다.
사진.자료제공/맞춤형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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