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장윤경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가운데 5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무관중 공연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방송한다.
5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그윽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프랑스 파리의 길거리 속에 있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집시 밴드 DUSKY80의 봉쥬르 프랑스’ 공연으로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봉쥬르 프랑스’ 공연은 낭만의 도시 프랑스의 봄을 주제로 재즈 특유의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프렌치 집시 밴드의 재즈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것이다. 공연에 나서는 ‘DUSKY80’은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렌치 집시 밴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상설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자료제공/공연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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