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뉴스경북=권오한 기자]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미래통합당 출마 예정 의원들의 포부와 출마의 변을 들어 보았다.

뉴스경북은 25일 출마 예정의원들에게 질문서를 발송 소견을 취합하려 했지만 의원 개개인의 일정으로 전화 인터뷰와 소견을 문자로 전해 받게 되었다.

또한 그러한 이유로 3분의 의사는 전해 들었지만 이상근 의원은 교육 일정으로 내일로 미뤄달라는 요청도 있어 모두 취합해 한 눈에 비교해서 보도하지 못하는 사유가 발생 개인별로 전하게 되었다.

안동시의회 의장 선거는 지금까지 의원 개개인의 자유의사를 존중 무기명 투표로 결선까지 치뤄 최고 득표자를 의장으로 선출하는 방식을 채택해 온 터여서 후보단일화로 추대하지 못할 경우 의외의 결과를 맞게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최소화 하기에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 졌다.

통합당의 한 의원은 "통합당은 물론 지지하는 시민들이 바라는 바는 잘알고 있지만 양보하지 않고 독자출마를 고집한다고 해서 해당행위로 몰아 부칠것이 아니라 경선이라는 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시점에서 경선아닌 추대형식을 취한다면 누구라도 불만이 클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통합을 위한 의원 개개인의 자유의사가 선거일 전에는 어떤 형태로던 매듭지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경북이 전화 질의서에 응답한 의원은 김백현, 손광영, 이상근 의원까지 3명이다. (이는 현재까지 통합당 의원 중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들이고 추후 다수의 출마자가 늘어날 경우에도 편집 보도할 것임)

한분은 정중하게 인터뷰를 사양했지만 언제라도 응답해 주신다면 편집해 보도할 것을 약속할 방침이다.

이는 의원선거 절차가 시민들에게 후보자 등록 및 정견발표 기회 없이 곧장 투표로 이어지기에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출마한 의원들의 출마에 따른 정견을 시민들이 당연히 알아야 한다는 취지로 보도함을 밝힌다.  

그 첫번째로 김백현 의원의 소견을(인터뷰) 싣는다. (의원 성명 가나다 순)

김백현 의원은 "5선의 경륜과 6대 전반기 의장 경험을 십분 발휘 후반기 안동시의회를 보다나은 선진 의회로 이끌어 시민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칭찬 받는 의회로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또한 "집행부와는 견제와 균형을 이루면서 16만 안동시민의 행복과 안동시 발전을 위해서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과의 가교 역할로 안동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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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 관련해 안동시의회 의정활동  홍보 및 자료 등으로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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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뉴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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