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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들, 광복절 맞아 '태극기 배지 제작·배부' 귀감

청송군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 청소년 20여 명,,,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항일의병 당시 사용되었던 ‘불원복(不遠復) 태극기’에서 아이디어 얻어 제작

 


[청송군/뉴스경북=임성철 기자] 청송군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 청소년 20여 명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태극기 배지는 항일의병 당시 사용되었던 ‘불원복(不遠復) 태극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였으며, 특히 책가방이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돼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태극기 배지 제작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청송만이 가지고 있는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금 새길 수 있었고, 태극기 안에 담긴 고귀한 정신을 친구들에게 전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려 노력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청소년들과 지역민의 가슴에 달린 ‘불원복 태극기’를 볼 때마다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마음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아동청소년담당

NEWSGB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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