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Ⅲ - 나도 모르게 소리 없이 자라나는 암’공연이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 콘서트 시리즈’는 코로나19로 한층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전문 의료 지식을 지역민들에게 바르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이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질병인 암에 대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공연예술과 함께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메디와 아트가 결합하여 전문 의료진과 예술인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보기 드문 문화예술활성화 기획 프로그램이다.
암질환의 발병 증상을 지역 연극단체 극단안동이 옴니버스 단막 연극으로 표현하고 국립암센터의 희귀암센터 신경외과 전문의 신상훈과 안동병원 외과 로봇수술센터장 한구용의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 토크와 목관 앙상블이 함께하여 흥미진진한 공연을 진행한다.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Ⅲ - 나도 모르게 소리 없이 자라나는 암’공연은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이다
또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관람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개인위생, 방역 관리를 철저히 관리 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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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제공/공연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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