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 김승진 기자 =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두연재 대표 김연호 섬유 작가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20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최종 선정 지난 10일 인증패를 받았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최고장인 증서와 함께 기술장려금을 매월 30만원씩 5년간 지급받게 되며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은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5명이내로 선정되며 숙련기술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경북의 기술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고장인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 김연호 약력 】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9회 입상
2008.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상 수상
2009. 경북문화예술부문 공로표창장
대구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 경북여성상 대상 수상
현. 두연재공방, (사)안동규방대표(무삼직조기능인력양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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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제공/안동공예문화전시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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