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특공여단 여단장, 취임 축하 쌀 기부
이진성 여단장, 취임 축하 쌀 600kg 기부로 지역 유대관계 함양
경로당, 저소득층, 장병, 사회복지시설 등 사랑 전달
육군8919부대 201특공여단에서 지난 2월 4일 여단장으로 취임한 이진성 준장의 취임 축하 쌀 600kg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2일 하양읍 관내 경로당, 저소득층 등에 기부했다.
이진성 여단장은 3사 22기로 8군단 참모장, 해군작전사령부 합동조정관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8919부대 201특공 여단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 대민지원 및 유대관계를 위하여 축하로 받은 쌀 600kg을 하양읍 관내 경로당, 저소득층, 6.25참전용사, 사회복지시설 등 가까운 지역에 전달했다.
아울러 육군8919부대는 해마다 국토 대청결 활동 참가와 산불진화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저소득층 집수리 및 생필품 지원 등 평소에도 지역을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장용 하양읍장은 “8919부대의 지역 봉사활동이 관내 지역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진성 여단장님께서 이웃에게 베풀어 준 사랑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함께 지역 유대관계를 함양시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자료제공,하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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