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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울릉군] 울릉군독도박물관, 2015' 순회전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 천안박물관에서

 

 

울릉군(독도박물관)은 독도에 관한 역사인식 고취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하여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천안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015년 03월 04일부터 4월 9일까지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라는 제목으로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015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등 조선에서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조선인의 눈에 비친 독도’, ‘일본인의 눈에 비친 독도’, ‘독도영유권의 정당성’, ‘해방이후의 독도’, ‘잃어버린 바다 조선해’, ‘독도의 자연’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된 이번전시는 당대 조선이 독도를 생업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일본 또한 독도를 조선의 고유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리고자 기획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침탈에서 해방이후 독도반환의 과정을 보여주어 우리민족과 함께한 독도의 역사와 고유성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서양인들이 제작한 「L`EMPIRE DE LA CHINE」「L`ASIE」등의 고지도를 통해 역사적으로 동해의 고유한 이름인 조선해(SEA OF KOREA)를 알린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대한민국의 영원한 독립을 알렸던 3․1운동이 일어난 지 96년 되는 해이다. 특히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이 깃든 천안에서 독도의 역사와 독립적 주권을 알릴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되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전시가 나라사랑과 영원한 독립을 외쳤던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함과 더불어 독도에 관한 올바른 역사의식이 확립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료제공,독도박물관>

 

 

독도박물관 순회전시(천안박물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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