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고령군수 곽용환)는 4월 21일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와 연계하여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야문화재 기획전시를 열었다.
이번에 전시되는 문화재는 고령 대가야박물관, 창녕박물관, 함안 박물관, 함양박물관, 합천박물관에서 제공한 가야금관, 둥근 고리 큰칼, 수레바퀴 모양 토기 등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재 20점으로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4일간 전시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하여 잃어버린 가야역사에 대한 국가적 관심 및 인식 제고가 기대되며 한국 고대사의 한 축인 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재조명되어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도 윤활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기획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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