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예술담은 공예작품 한자리에
22일~26일까지 5일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려
올해로 7회를 맞는 ‘신라공예협회 회원전’이 22일 ~ 26일까지 5일간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사)신라공예협회(이사장 김상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라공예협회 주요 작가 3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지난달 5일 성황리에 열린 제4회 전국청소년 공예대전 시상 및 작품 전시도 겸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예미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실력파 작가 30여명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신라공예협회는 해마다 정기회원전을 비롯하여 이스탄불in경주2014, 동궁장터, 벚꽃축제, 신라문화제 등에 참여하여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공예산업을 널리 홍보하였으며, 특히 2015년 4월에는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린 국제공예전에 우수작품을 출품하여 경주시를 빛내기도 하였다.
<자료제공,창조경제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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