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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뉴스경북=안동112] 안동경찰서, 지역민들과 고통분담 나눔운동 제3탄 ...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안동경찰서, 지역민들과 고통분담을 위한 나눔운동 제3탄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메르스 여파 및 하절기 현혈 인구 감소로 혈액부족 현상이 심화 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겠다라는 것에 착안, 김병우 서장 및 직원들이「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아낌 없는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궁금했던 안동경찰서의 지역민들과 고통분담을 위한 나눔운동 제3탄의 실체가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드러나자 "안동 경찰이!"라며 놀라워 하고 있으며 제4탄, 5탄이 뭘까라는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안동경찰 경무과 담당자는 이날 "사랑의 헌혈 운동은 6. 22~30간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안동시 남부동 소재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며 첫날인 6. 22(월)은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계장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으며,

김병우 서장은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나누고 고통을 분담하는 마음이 모여 메르스가 빨리 극복되었으면 한다.”고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으며, 이렇게 모인 헌혈증은 추후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귀중하게 쓰일 예정이라는 계획도 밝혀 앞선 궁금증으로 추후 안동 경찰의 '나눔운동'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라는 애교 섞인 우려와 거듭되어 온 안동경찰의 선행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 모두 감동적이라며 '안동경찰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그런 이유였을까, 이 기사가 작성되는 22일(월) 오후 5시경 이곳 안동지역은 그러한 바람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세찬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실로 오랫만에 반가운 비가 그저께에 이어 오늘도 또 내려 주고 있다.<자료제공,경무과 경위 우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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