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안동' 복간!
작년 155호 종간호를 내며 문을 닫았던 '사랑방 안동'이
복간호(156호, 2015년 5,6월호)를 내며 다시 문을 열었다.
이번 복간호에는
사랑방의 상징이라할 수 있는 <이웃이야기>,
폐교의 현황과 변화,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는 기획연재 <폐교를 찾아서>,
안동시내버스기행을 다룬 <종점기행>,
누정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는 <누정이야기>,
그외 <이달의 독립운동가>, <김윤한의 바늘구멍 사진기>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있다.
1988년 창간한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이 작년 12월 155호를 끝으로 문을 닫았었다.
종간의 아쉬움을 가졌던 6개월의 시간동안
27년의 아쉬운 세월이 역사속에 묻혀지지 않도록 힘을 주신 모든 분들과
그간 '안동'지를 이끌어오신 문화모임 안동의 운영위원,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료 배부처
시내 성광칼라 (삼산동우체국 맞은편)
옥동 월드안경 콘택트 (옥동사거리 삼성모텔1층)
사랑방 사무실 (해동상유치원 맞은편)
안동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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