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일作,‘기억 저편-또 다른 날의 내일’대상 영예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7일간)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작품전시
경북도는 경상북도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권오수) 주관의 ‘제42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입상작이 최종 선정, 발표됐다.
이번 미술대전은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2일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등 9개 분야 총 466점의 작품을 공모, 8월 25일 미술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기억 저편–또 다른 내일’(서양화, 구미, 송선일), 최우수상에는 ‘책거리’(민화, 포항, 김태열)가 선정됐으며 자세한 입상자 명단은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 홈페이지(www.gyeongbuk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3시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시상하고, 입상작품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박홍열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미술대전에 지역의 우수한 예술인이 많이 발굴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경상북도미술대전이 지역 유명작가 배출의 등용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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