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뉴스경북/남동수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에서도 2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훈련공습경보 15분, 훈련경계경보 5분,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습경보 발령 전 접견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안보영상물 상영 및 방독면 착용 요령을 교육하는 등 유사시를 대비하여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실시했다.
<▲경북제1교도소는 24일 실시된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자체 훈련과 병행해 접견민원인들을 대상으로한 을지연습 안보영상물 상영 및 방독면 착용 요령을 교육하는 등 유사시를 대비하여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실시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정병헌 소장은 “실전적인 연습으로 법무 분야 비상 대비 태세를 완비하는 한편, 우리 국민 한명 한명이 국가안보에 관심을 가질 때, 더 튼튼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자료제공=총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