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원/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지원장 손윤하)은 최근 정부에서 국내 쌀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더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급종 콩 신청기간을 당초 4월 10일에서 4월 20일까지 연장하여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에서 추가로 공급 가능한 품종은 장류‧두부용으로 주로 활용되는 대원콩 113톤이다.
다만, 연장기간(04.11.~04.20.)동안에는 종자 제품생산 일정 및 소독 후 신청 저조로 판매가 안 될 경우 등을 감안하여 미소독 종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과다신청 및 종자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1농가당 200kg로 신청량을 제한한다.
공급가격은 5kg당 22,580원이며, 신청한 종자는 금년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종자 품종별 특성 등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 경북지원(054-858-3439) 또는 국립종자원홈페이지(www.seed.go.kr),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자료제공/경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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