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법무부 최강주 교정본부장은 11월 29일(목) 경북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하여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교정위원 간담회를 주재하여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최강주 교정본부장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정책현장을 둘러보면서 희망의 교정을 실천할 것과 인권 보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아울러 직업훈련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여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청송 주왕산 온천관광호텔 대연회실에서 이형규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장 등 100여 명의 교정참여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정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평소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온 교정참여인사들의 활동에 대한 감사와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용자 교정교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형규·김진헌·장성우·이철우 교정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최강주 교정본부장은 “순수한 열정과 희생정신을 가지고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정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사회복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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