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영 안동병원이사장이 2014년 자랑스런 서울대 보건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HPM 총동문회 송년의 밤 시상식에서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이 각각 자랑스런 서울대 보건인상을 수상했다.
강 이사장은 “자랑스런 보건인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보건의료현장에서 더욱 성실하게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제 1기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제5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자랑스런보건인상-강보영 이사장
<좌측부터 서울대보건대학원 조병희원장, 강보영 안동병원이사장, 박호영 서울대 보건대학원 총동문회장>
<좌측부터 서울대보건대학원 조병희원장, 강보영 안동병원이사장,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호영 서울대 보건대학원 총동문회장, 박호영 서울대 보건대학원 총동문회장, 강인구 서울대 총창회 부회장>